By lhcsoft - 6월 27, 2013
블로거는 라디오 DJ.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특정 독자가 있지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 읽을 것 같은 느낌에.
미지의 대상에게 속삭이듯이 글을 쓴다.
이 글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도록.
불쾌하지 않도록.
그러나.
너무 미지의 독자를 의식하지는 않는다.
개인 블로그이기 때문에.
좀 자유롭다.
이 블로그는 나중에 나의 역사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때의 일기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블로그로 변했지만.
작성하는 나의 맘은 동일하다.
0 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