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hcsoft - 7월 28, 2013
안동 다녀옴
일시: 7월 27일 ~ 7월 28일
안동에서 여름휴가 겸 처가식구 모임이 있었다.
7월 27일
오후 1시: 서울 추발
오후 4시 50분: 안동 도착 및 자동차 세차
오후 6시: 예고개에서 닭발, 막창, 갈매기살 먹음
오후 11시: 인천 큰 형님, 권서방, 처남과 함께 집 앞 평상에서 치킨 먹음
7월 28일
오전 7시: 기상
오전 9시: 밥 먹고 고추따러 감. 비가와서 30분 정도 하고 바로 옴
오전 12시: 점심 먹고.
오후 1시: 집 근처 또랑에서 다슬기와 잠자리 잡음
오후 2시: 출발
오후 5시 30분: 성남 이슬씨네 도착
오후 6시 30분: 서울 도착
오후 8시: 잠시 교회가서 기도하고. 시장에서 며칠동안 혼자 먹을 라면과 햄. 수박을 한통 삼.
오후 9시: 밥을 먹고 수박을 먹으니 배가 너무 부름
오후 1시: 티비보다가 잠을 잠.
참 바쁜 여정이다.
그래도 재미있다.
흐르는 물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빠차를 세차해 주는 아들들
세차하다가 까부는 둘째 아들
작은 이모부가 잡아준 잠자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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