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캠핑 이야기 - 단양 소선암 휴양림]
By lhcsoft - 6월 30, 2013
[5번째 캠핑 이야기]
단양의 소선암 휴양림을 가다.
일정: 6월 29일 ~ 6월 30일
참여: 우리 가족 4명, 지민이네 가족 4명, 준형이네 가족 4명.
휴양림 비용: 성인 1인당 1,500원
29일
10시: 용빈이 참여수업
11시 출발:
2시: 박달령 휴게소에서 식사
3시: 휴얄림 도착, 텐트 설치
4시 ~ 5시 30분: 계곡에서 물놀이
6시: 목살 바베큐 구이 시작 (참숯마을에서 남은 참남무 이용)
11시: 닭발구이
2시: 이야기 끝
30일
7시 30분: 기상
8시 30분: 그릇 씻고, 어제 사용한 그릴 정리
10시: 식사 준비 (닭볶음과 오뎅 김치찌개)
11시: 아침 식사
12시 30분: 계곡 물놀이
2시: 해먹등 주변에서 놀기 및 라면으로 점식식사.
3시: 텐트 정리
4시: 소선암 휴양림 출발
7시: 남구로 도착 및 유비벨록스 지하 1층 자장면집에서 저녁식사
8시: 집에 도착
휴양림에는 맑고 깨끗한 계곡이 있다. 이는 더운 초여름을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나의 첫번째 텐트인 캠프타운의 리오그란데, 숲속에 설치하여 운치가 있다.
사랑하는 나의 둘째. 사랑한다 용훈아.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해야 한다. 사랑할 수 없을때 미처 못한 사랑을 후회하기 전에.
사랑하는 나의 첫째. 사랑한다 용빈아. 너의 두 팔을 펼쳤구나. 앞으로도 세상을 향해 힘껏 너의 꿈을 펼치는 멋진 용빈이가 되어라.
형아와 동생. 계곡 물을 따라 가네. 동생은 형 뒤를 졸졸 따라 다니네. 용훈아 너는 형을 잘 따러 다녔어. 많이 따라하구. 나중에 커서도 형의 자상함을 잊으면 안되.
너무 사랑하는 우리 용빈이는 아빠에게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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