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hcsoft - 5월 09, 2013

어제 퇴근할때는 비가 주룩주룩 왔다.
봄비이다.

비를 맞으며, 라디오를 들으며, 걸어서 퇴근했다.
우산도 없이, 바람막이 잠바의 모자를 쓰고, 걸었다.

조금은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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