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hcsoft - 4월 18, 2013

노래를 들으며 희망을 이야기 하자.
매일 삶은 노래와 함께 새로와 진다.

어렸을때 꿈들.
모두 잃어버린 지금.

노래를 들을때는 가수가 되고 싶구.
감동을 주는 글을 읽으면, 작가가 되구 싶구.
연설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연설을 배우고 싶구.

지금은 내가 제일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밌는 프로그래머.

20년전에 선택한 컴퓨터 공학과 입학이 나의 지금을 만들었다.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던 프로그램 개발이
이제는 경험에 의해 정규화 되어가고 있다.

다시 정규화에서 창조의 과정으로 변경되어야 하는 시점.
좀 만 더 정규화 패턴을 갖자.

추후 창조의 실험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창조의 생각을 가지며 하루를 만들어가자.

오늘보다는 좀 더 재밌게 내일보다는 좀 더 재밌게 다음을 기약해보자.

힘든날이 많지만.
힘든 것도 나의 삶.

아무도 모르는 이곳이 좀 더 글쓰기에 자유롭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은 이미 나를 규정한 사람들 속에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폭이 자연스럽게 제한되지만.
이곳은 나만의 자유로운 낙서장인듯 싶다.

화이팅.
나와 대화를 하나 나. 화이팅.

물론 이곳은 가상의 공간이다.
현실의 공간과 동 떨어진 나만의 삶은 위험 하다는 것을 알고.
현실을 잊어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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